'회생생의 눈물겨운 합격 비결!' (feat. 회계학사 경인T) 9급 세무직 공무원

#9급세무직공무원 #세무직공무원 #세무공무원 #재시생 #세무직

안녕하세요. 제가 합격 수기를 쓰는 날이 온 것이 매우 기쁩니다. 우선 모든 합격 수기를 읽는 데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동기부여를받기위한수단일수도있고공부방법에대한조언을얻기위한방법,막연한불안감을없애기위한수단등여러가지이유가있을겁니다.다른이유를그만두고저는2학년9급세무직공무원의공부방법에중점을두고말씀드리겠습니다.

다양한합격수기를보려면베이스가비슷한사람과비슷한환경에서공부한사람의합격수기를중심으로읽는것이좋습니다. 그리고 초시험생분들의 경우 1년 안에 단기합격한 분들의 수기를 읽어주셨으면 합니다. 그 이유는 저도 첫시생 때의 경험과 생각이 별로 나오지 않기 때문입니다. 저에게 생생한 것은 9개월간의 공부를 하고 18년도 9급 세무직 공무원 국가직에 떨어지고 나서의 공부이기 때문에 9개월 이상 2년째의 공부방법을 중점적으로 이야기합니다.

먼저 제 베이스로 말하자면 국어: 수능 2등급과 한자 3급 영어:TOEIC 750정도, 국사:기초 x, 세법:기초 x, 회계:대학 수업때 조금 (거의 베이스 x)

대충 봐도 공지하기에는 기본 베이스는 거의 없는 상태였어요.저는 세무공무원의 국가직만 보았기 때문에 18년도 9급 세무직 공무원의 국가직을 4070506580으로 광탈해, 3개월 정도 방황했습니다.다시 19년도 세무직, 국가직을 목표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9급 세무직 공무원 과목별 공부방법

국어

국어문법은 양이 많아서 어디서 나올지 모르기 때문에 굉장히 답답한 파트입니다. 저는 그래서 이성재 선생님 한 권으로 끝내는 2018책을 파트별로 15등분해서 집에 가기 전에 50분 전에 한 섹션씩 읽었어요. 문법은 크게 늘지 않고 천천히 쌓이는 것 같아서 하루에 한 파트씩 보면 15파트여서 한 달에 두 번 독, 10개월에 20번 독이 되도록 노력했어요.

문학의 경우는 1년차에 국어 실력을 믿고 독해에서 많이 틀렸기 때문에 이태정 선생님의 하프 모의고사나 고혜원 선생님의 하프 모의고사에서 틀린 이유와 약한 파트를 보면서 보완했습니다.

한자와 같은 경우도 놓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저는 3급 자격증만 믿고 김병태 선생님의 국왕 한자를 듣고 일주일에 한 번은 이태정 선생님의 한자 하프 모의고사를 중심으로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는 않지만 익숙해져서 시간이 날 때 자주 볼 수 있도록 보충하였습니다.

영어

올바른 학습방법인지는 모르겠지만 공무원 영어가 단어와 문법은 정형화되는 추세이고 독해는 수능시험화되고 있다는 것을 반영해서 단어책은 사지 않았습니다.

그냥 1년 365일 이동기 선생님의 하프모우 시험을 듣고 선생님이 정리해 주시는 모든 단어들을 A4 용지에 따로 정리해서 넣고 다녔어요.

문법은 이동기 100point강의를 하나만 듣고 이것도 국어과와 같은 100point이기 때문에 5point씩 나누어서 20일을 중심으로 무한회독을 했습니다.

읽기의 경우 점점 어려워지고 있기 때문에 ebs 고난이도 300제와 따로 같은 책을 사서 매일 짐작하면서 이동기의 하프모 시험과 함께 보완했습니다.

한국사

문동균 선생님의 하프 모의고사를 봤는데 너무 좋았어요 마치사막에서오아시스를찾은기분...물론너무지엽적이어서점수가올라가지않아서화난적도많았지만계속풀다보니까문동균선생님자신도강조한부분이있어서나중에나점수가잘나왔습니다.

9급 세무직 공무원 국가직 시험 한 달 전에는 고정훈 선생님의 모의고사를 풀었는데 강조하는 부분이 달라 서로 그물 치듯 부족한 부분을 메우는 느낌이었습니다.

저는 한국사의 경우 하프모 시험은 여러 교수님 문제를 푸는 것을 추천합니다.

 

 

세법

세법은 진정한 '신법'입니다. 금방 배웠는데도 기억이 안나고, 제가 어디를 배우는지도 모르는 신기한 과목이었어요.

기본서가 너무 두꺼워서 회독수가 중요한 과목인 것 같아요. 그리고 공무원세법의 경우는 기출문제를 풀어보면서 알겠지만, 나오는 파트가 정해져 있고 그 파트를 중심으로 확대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노희양선생님의기본서수업을들었지만그다음강의스케줄이저와는맞지않아서김경섭선생님의기출강의를들었습니다. 노희양 선생님은 그림처럼 도식으로 하시는 분이라면, 김경섭 선생님은 마치 공무원 수업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저는 정통파이기 때문에 김경섭 선생님의 기출을 완강하게 해서 그 기출서를 세 번 더 읽었습니다. 한 달 전에는 남종선 선생님의 모의고사 8회 묶음이 마지막 정리에도 좋고 예뻤던 것 같습니다. 세법의 경우 처음 해보는 것은 매우 시간이 걸렸지만 나중에 조정 점수가 조금 뒷받침이 되어서 좋다고 생각합니다.

2년차 추천 공부방법!!

공부 일과

 

아침 8시쯤 도서관에 도착해서

국어 (이태정 월화수목금, 고혜원토, 일), 국사 (문동균 월화수목금, 고정훈토, 일) 영어 (이동기 월화수목금, 조태정토, 일)

하프에서 10문제씩이므로 28분 정도 스톱워치를 재서 매일 실전 감각을 익혔습니다.

그리고 1.4배수로 3과목을 계속 수강하면 약 11시 반이 됩니다. 그러면 30분 동안 잘못된 부분이나 헷갈렸던 부분을 옆에 있는 a4용지에 이어서 써 놓습니다. 그리고 저녁 먹고 적어놓은 거 다시 볼게요 그리고 그것을 파일에 넣은 후에 일요일에 일주일을 마무리 할 때 다시 봅니다. 그러면 일주일에 같은 내용을 서너 번 읽게 됩니다.

그리고 저녁, 집에 가기 전 3시간 전에는 아까 말씀드렸던 국어문법과 영어단어 그리고 영어문법 섹션별로 나눠놓은 것을 하루치 무한 회독합니다.그러면 정말 지겹도록 보게 될 것이고 저는 이렇게 무한회독하는 방법이 세무공무원에 합격하는데 있어서 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직렬도 마찬가지겠지만 세무공무원 공부에 있어서

 

개념을 이해하고 모르는 부분이나 암기를 잘 못하는 개념을 따로 모아서

 

끊임없이 무한 회독하는 건 정말 중요해요.

 

본인과 잘 맞는 강사를 선택하고 강사를 믿고 끝까지 노력한다면

 

다음 9급 세무직 공무원 합격의 주인공은 여러분이 될 것입니다.

 

세무직 필수과목인 회계학의 강자 사경이신 선생님의 강의가 현재 무료 배포 중이라

 

회계학을 공부하는 분이라면 꼭 참여해 보세요!!

 

세무직 수험생 여러분 사탄기가 응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