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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악의 남자친구, 그 여자 타입은? 손절해도 아깝지 않다
    카테고리 없음 2021. 11. 10. 07:05

    안녕하세요 타롯 마스터 큐피트입니다

    요즘 관계에서 선절이라는 표현을 많이 쓰는데요.주식용어손절에서유래된말로노력해도될가능성이낮을경우노력을포기하고자신의에너지를절약하는행위를의미한다고하네요.

    좋은 추억으로 남는 옛 남자친구도 있지만 훗날 돌아보았을때 그때라도 손해봐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하고 싶은 사람도 분명 있습니다.폭력 도박 바람기와 같은 극단적인 상황이다.가능한 빨리 헤어지는 것이 당연하지만 이건 좀 애매해도 손해를 보면 깔끔한 그녀, 남친 타입! 과연 어떤 사람들일까요?

    자기 돈만 아끼는 사람, 애인 사이에도 돈 문제는 사실 애매해요호감을 가진 사람이 초반에 더 많이 데이트 비용을 내기도 하지만 연인이 되고 나서는 그래도 비슷한 부담을 하는 성의를 보이는 게 정상입니다.

    물론, 한쪽이 취업준비생이나 공시생 등, 어쩔 수 없는 사정이 있어서 서로 합의한 경우라면 상관없습니다.

    하지만 둘 다 직장인이거나 둘 다 학생이고 서로 수입이 비슷한 상황에서 한쪽에 비용을 계속 내는 것은 결국 큰 부담이 되고 이별 후에도 안 좋은 추억으로 남는 경우가 많습니다.

    과도한 공주, 왕자 자신에 대한 배려를 끊임없이 요구하고 공주, 왕자와 함께할 것을 요구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자신이 예민하다며 항상 비위를 맞출 것을 요구하는 경우, 은근히 애인을 노예로 취급하는 경우, 상대의 컨디션은 고려하지 않고 무조건 자기 중심으로 행동하는 등, 애인을 「호구」 취급하는 경우입니다.오랫동안 짝사랑하던 사람과 사귀었는데 이런 호적이 되는 경우도 있어요.

    이런 경우 결국 헤어지게 되면 공주나 왕자 쪽에서 매달리는 경우가 아주 많습니다.외로움을 느끼는 거죠.하지만 결국 다시 만나도 본성은 변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지루한 사람의 연인들에게 지루하고 지치게 하는 것도 헤어진 후의 개운함 중 하나입니다.

    어느 쪽이나 학생이 먼저 취업했을 경우, 함께 시험을 준비하다가 다른 쪽이 먼저 합격했을 경우, 연인보다 스펙이 부족하다고 생각한 경우 등, 케이스는 다양합니다.

    문제는 이러한 자책감을 긍정적인 자기계발로 푸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을 일부러 비하하거나 상처입히고 표현하는 사람들입니다.

    "그 학교는 그렇게 좋은 학교가 아니야." "너희 회사는 별로라며?" 등 굳이 해서는 안 될 말을 던지거나

    반대로자기비하를하면서듣는사람까지우울하게만들수도있습니다.문제는 자신의 발전을 위한 노력 없이 부정적인 말만 내뱉는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마음이 클 때는 이런 단점들을 잘 보지 못하거나 노력하고 무시하기도 하지만 결국 시간이 흐르면서 수면 위로 드러나기 마련입니다.

    또 사람의 궁합은 참 신기해서 나를 괴롭힌 사람도 다른 사람에게는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었을지도 모릅니다.

    이중에서 현재 나를 괴롭히는 고민이 있다면 신중하게 생각해보고 결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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